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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log 블로그에서 tistory로 이전한 데이터 입니다.

들어가기 전,

로버트 C. 마틴의 "클린코드"를 읽다가 평소에 고민이던 부분을 풀어 줄 수 있던 내용이 있었습니다.

내용


"처음부터 올바르게"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은 미신이다.

대신에 우리는 오늘 주어진 사용자 스토리에 맞춰 시스템을 구현해야 한다.

내일은 새로운 스토리에 맞춰 시스템을 조정하고 확장하면 된다.

이것이 반복적이고 점진적인 에자일 방식의 핵심이다.

테스트 주도 개발(TDD), 리팩터링, 깨끗한 코드는 코드 수준에서 시스템을 조정하고 확장하기 쉽게 만든다.


이해

즉, 시스템 수준(도시 전체)과 코드 수준(건물,도로)은 별개의 일로 구분해야 한다.

이래서 아키텍쳐 설계자와 개발자가 따로 있는 이유인가보다.

시스템 수준 문제를 이미 만들어진 코드에 탓하지 말자.

지속적인 사용자의 VOC에 맞춰 시스템을 개선하고 확장해 나가자.

에자일이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발전해 나가는 방식이다.

TDD, 리팩터링, 깨끗한 코드는 시스템 수준을 이해하고 발전해 나가는 데 가장 중요하고 기초가 되는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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