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웨이 법칙이란?

velog 블로그에서 tistory로 이전한 데이터 입니다. - 2020-09-20

콘웨이 법칙이란?

시스템은 조직의 모습을 반영한다.

“organizations which design systems … are constrained to produce designs which are copies of the communication structures of these organizations.”

콘웨이 법칙은 팀간 커무니케이션 구조, 서비스를 위해서 어떠한 과정과 절차가 있어야하는지 스스로 생각하게 해주는 법칙이다.

반면에 조직 커뮤니케이션 구조가 복잡하다면 시스템에 반영을 하게 되고 결국 더 어렵게 만든다는 관점도 존재한다.

나같은 경우 "구름"에서 사내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효율적인 업무 추구를 지향하고 있다.

구르미들은 어떻게 일해요?🧐 - 업무문화 상(上)편!

주로 clickup으로 task를 처리하고 slack을 통해 의사소통을 하면서
플래닝포커는 clickup에서 일수산정을 custom하게 처리해주지 못했던 부분을 slack을 통해 이야기 하면서 "모이는 시간"과 "의논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되었고 잘못 산정이 되었을 때는 clickup에서 처리해 나중에라도 업무담당자가 내용을 확인해 빠른 업무 처리를 지원한다.

플래닝 포커 제도는 예상 공수일수와 우선순위를 판별할 수 있는 좋은 제도며 모두의 수준을 끌어 올릴 수 있는 방법이다.

"플래닝포커"를 개발하면서 구르미분들이 시스템과 운영에 신경을 많이 쓴 모습이 많이 곧곧에서 보였고 덕분에 빠르게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처럼 조직의 구조와 모습에 따라 시스템은 더 편리해질 수 있다.